작성 일시 | 2019-06-06 10:4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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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상태 | 답변 완료 |
이름 | 최세헌 |
성별 | 남자 |
나이 | 56 |
이메일 | csh2733@naver.com |
희망지점 | 선택 안 함 |
주소 |
07-604 서울 강서구 양천로24길 34 |
휴대폰번호 | 010-688-6060 |
내용 |
(가발 재 제작 요구 사항입니다) 2019년 1월에 신품 수령 후 사용 하고 있는데,, 그동안 겪어 본 하이모의 고객에 대한 대응 방식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재 제작 요구하지 않으려고 몇 개월간 별 짓 다하며 고생 한 걸 생각하면 스트레스에 잠이 오질 않을 지경입니다 각설하고,, 신제품 받던 첫날 엄청나게 뻣뻣한 머리털에 놀랐지만 적당히 손을 봐 줘서 계속 쓰면 길이 들겠지 하고 묵묵히 사용 했는데 약 두 달간 별짓 다해도 뻣뻣해서 삐치는 머리털이 감당이 안되었습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두달여만에 지점 방문하여 호소 하니 보수작업을 통해 보완이 가능할지 모르나 그 경우 일단 중국 공장에서 한달반은 걸리니 다른 가발을 착용 해야 한다고..어의상실하는 상황,, 기존 것이 찢어져서 사용 할 수 없어서 신제품 맞춘 건데...그냥 쓰라는 말 보다 더 무서운 말이죠??? (이 부분은 기본 정책이 그렇게되어 있는 건지 공식 답변을 요구 합니다-) 할 수 없이 또 적당히 손 봐서 풀 죽여주고 윤활제 바르니 그냥 쓸만 해 보이겠죠 또 다시 참고 써 보자는 마음에 유연제, 무스, 스프레이 사와서 매일 떡칠을 하고 다니길 다시 두 달,, 계속 빗질을 해서 정돈을 하고 강력 무스를 쳐 바르니 스타일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냥 맨질맨질한 바가지 없어 놓은 것 같은,, 딱 봐도 가발이 티가 나버리는 상황이다 보니 그 동안 몰랐던 수 백의 직원들 마저 이번에 가발인 걸 다 알게 되버린 그런 상황입니다 처음 부터 알던 거면 모르지만 이번에 엄청나게 자존심을 상했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쳐 바르니 모발 손상도 급속히 계속 악화 되는 상황이고... 지점에서는 사람마다 머리털 굵기나 유연성도 다르니 가끔 그렇게 뻣뻣한 가발도 있다고만 하고,, 신규 구매 시는 간이라도 빼 줄 것 같더니 제품 나오는 날, 컴플레인 하던 날 모두 어리숙한 스타일리스만 쩔쩔 매며 변명 늘어 놓고.. 하이모에 자주 느끼는거지만 역시 또 어의가 없습니다 빨리 메이커 바꾸지 못한 걸 얼마나 후회 하는지..그러길 여러번이지만 그놈의 귀찮음 때문에 어쩌다 보니 아직도 하이모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본사는 할리데이비슨이나 노드스트롬 백화점이나 고객에 대한 철학이 어떤지는 알고나 있습니까? 신제품 착용 후 고객 의견을 피드백 하는 최소한의 시스템은 있습니까? 가발이 일반 공산품과 다른 것은 판매의 종료 시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사용자가 불만 없이 쓰기 시작하는 시점이 판매 완료라는 겁니다, 이 또한 동의 하실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동 메일을 A/S나 홍보 부서에서 잘라 버리지 않기를 정중히 부탁 드리고 아울러 부디 이 단계에서 동 상황이 close 되기를 재삼 부탁드립니다 (가능한 책임 있는 분의 빠른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일산지점 제작/ 010-3688-6060 / 최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