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일시 | 2020-01-31 23:5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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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상태 | 답변 완료 |
이름 | 차경민 |
성별 | 여자 |
나이 | 28 |
이메일 | chagyungmin@hanmail.net |
희망지점 | 죽전지점 |
주소 |
12-622 경기 여주시 우암로 7 여주 |
휴대폰번호 | 010-6598-4194 |
내용 |
안녕하십니까? 오늘 너무 화가나서 글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1월4일 상담받고 엄마 부분가발 113만원 주고 맞춰 드렸습니다. 2월1일 잔치가 있는데 그전에 받을 수 있냐고 했더니 그건 곤란하고 대신 가발 대여해주신다고 해서 감사한마음으로 오늘 1월31일 7시예약잡아서 회사에 양해구하고 일찍서둘러 용인 죽전점까지 갔습니다. 6시 30분쯤 도착해서 예약시간 7시까지 기다렸습니다. 뭐 그때까지는 기대에 부풀어서 기다렸죠. 기다리고 머리손질하러 방에 들어갔는데 운좋게 맞춘가발이 오늘 도착했다고하셔서 맞춘가발로 손질 해주신다고해서 그래달라고 했죠 .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하니 그분도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손질 2시간 정도로 생각 했는데 한시간도 안하시더니 자꾸 머리 만족을 강요하듯이 이정도면 괜찮지않냐고 엄마가 좀 안어울리는거 같다고 하니까 원래 죽은머리카락인데 일반머리카락으로 생각하시면 안된다고 엄마를 거울로보니 웬만하면 어울린다 말하고 싶었지만 누가봐도 가발인게 티가 났습니다 전혀 자연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그분 저희한테 샴푸랑 이것저것 제품 사야된다고 상품 설명하고, 관리비용 금액 10번하면 2번공짜라나 그거 설명할 시간에 머리나 봐주시지... 그리고 머리 몇번 만져주는척 하시더니 이정도면 됐죠?우리 대답은 듣지도 않고, 이제 준비하고 나오시라고 ... 참 당황스러웠습니다...제가 아무리 봐도 이상해서 빗으로 다시 엄마머리 빗겨드리는데 종이가방가져오시더니 준비하고 나오라는 소리를 4~5번 정도를 했습니다 우린 만족못했는데...일단 방나가서 주차권 받으러 카운터 갔더니 직원들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갈준비 하시더라고요. 시간을 보니 8시였습니다. 제가 물었죠 퇴근시간이 몇시냐고 그러니 8시래요. 카운터 직원이 물어보더라고요 왜그러시냐고 순간울컥했습니다. 순간 머리손질하신분이 퇴근하려고 빨리 내보내나 싶기도 하고 우린 만족 못했는데 카운터에 울면서 기분나빴다고 후기글 올릴거라 말하며 나오니 엘리베이터 앞까지 머리 만져주신분이 따라 나오면서 죄송하다고 자기도 가피팅정도 하는줄알았지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릴줄 몰랐다 퇴근시간이라서 이해해달라고 하시는데 이거 왜 제가 이해를 해줘야 됩니까? 돈도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머리도 이상하게 손질해놓으시고, 그 분 자격증은 있으면서 일하시는건지 의심스럽고, 또 그분 태도를 보니 저게 진짜 엄마한테 맞춘가발인지 아니면 대여가발을 맞춘가발로 바꿔서 주신건지 너무 의심스럽습니다. 주위에 누가 가발얘기 하신다면 저는 절대로 하이모 가지 말라 말할겁니다. 상담만 잘해주면 뭐합니까? 정작 중요한 머리는 엉망으로 해놓으시고, 그 직원분 태도는 정말 최악이고, 손질도 엉망진창인데? 결재하면 끝인가요? 방에서 나올때는 정말 쫓기듯 나왔습니다. 하이모 용인 죽전점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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